남대문 점심 수제버거 보노보스버거

회현역 근처 남대문 새로 오픈한 수제버거 보노보스 버거!!!!

 

11시 오픈런해서 갔더니 1등이었다!!!

단체로 가서 주문하고 2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다

 

11시40분쯤되니 사람들이 점점 몰려오고 수제버거라 그런가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

 

 

드디어 나온 클래식 버거 +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세트를 시키면 감튀와 콜라가 함께 나온다 (+4,500원)

셀프바에서 포크, 나이프, 케찹, 피클, 티슈 등을 챙겨서 자리로 가면 된다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셀프바는 깨끗하였다

 

정말 수제버거 맞다

패티에서 머리카락이나왔다.... 저기 휴지에 올려져있는 것이 머리카락이다....................

 

하지만 난 남기지않고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메뉴판

메뉴는 단촐한데 가격이 사악하다

세트시키면 12,000원이 넘는다@@@@

솔직히 감튀도 수제버거집인데 너무 얇은 감튀고...

야채도 너무 조금 들어있고 단지 패티만 만들었고,,, 매장에서 먹었는데 그닥 따뜻한 느낌도 안들었다

오픈런해서 1등으로 먹었는데 안따뜻한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여튼 내돈내산인데.. 가성비 안좋아서 안갈랜다!!! 누가 사주면 가고 ㅋㅋㅋ

 

보노보스버거 : 네이버

보노보스버거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1 층